美9월 근원 PCE물가 전월비 0.3%↑…시장예상치 부합
김상윤 2023. 10. 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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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9월 식료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0.3%)와 같은 수치다.
근원 PCE가격지수는 기조적 물가 상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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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9월 식료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0.3%)와 같은 수치다. 근원 PCE가격지수는 기조적 물가 상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지표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3.7% 오르며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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