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6칼로리 해물 짜장면 레시피 공개 “살 찔 걱정 NO”(편스토랑)

이하나 2023. 10. 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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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천사채로 해물 짜장면을 만들었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저칼로리 해물 짜장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웃에게 파치 단호박을 나눠주고 돌아온 진서연은 해물 짜장면을 만들었다.

소스를 완성한 진서연은 면 대신 우뭇가사리로 만든 식이섬유인 천사채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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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서연이 천사채로 해물 짜장면을 만들었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저칼로리 해물 짜장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웃에게 파치 단호박을 나눠주고 돌아온 진서연은 해물 짜장면을 만들었다. 진서연은 “저는 식탐이 진짜 많고 많이 먹는 편이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양배추부터 거침없이 채소를 다듬은 진서연은 오징어를 격자무늬를 만들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다. 이연복 셰프는 “칼질 안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진서연이 “전복을 갈갈갈”이라며 이를 악물고 씻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긴장했다.

진서연은 딱새우, 전복을 5분 동안 살짝 데친 후 의자까지 올라가 문어 모양을 잡아가며 데쳤다. 이어 바로 올리브유에 마늘과 파기름을 낸 후 양배추와 양파, 딱새우, 전복, 오징어, 고형 짜장 큐브를 넣고 볶으면서 굴소스와 설탕을 대체하는 알룰로스를 넣었다.

소스를 완성한 진서연은 면 대신 우뭇가사리로 만든 식이섬유인 천사채를 꺼냈다. 중화면의 50분의 1인 6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 살찔 걱정도 없었다. 진서연은 소금, 베이킹소다를 넣은 물에 천사채를 넣어 당면처럼 부드럽게 만든 후 소스와 볶았다.

이연복 셰프는 “화제가 될 것 같다. 식감도 좋을 것 같고,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분이 따라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진서연은 완성된 짜장면에 데친 문어까지 올려 먹었다. 진서연은 시원시원한 먹방을 선보이며 “천사채 식감은 당면과 비슷하고 너무 맛있다”라고 만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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