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이광수, 정수교에 "일적으로만 할 거면 안 불렀지" 서운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0. 27.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콩콩팥팥' 방송인 이광수가 정수교의 냉정함에 서운해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는 밭을 갈아엎기 위해 비닐을 걷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비닐을 걷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기방은 "우린 저렇게 잔인하게 못한다. 내 자식인데"라고, 이광수는 "저렇게 일적으로 할 거면 굳이 저 사람들 부를 필요가 없었지. 저게 뭐냐 무슨 쓰레기 더미처럼"이라며 서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N '콩콩팥팥' 방송 화면 캡처
'콩콩팥팥' 방송인 이광수가 정수교의 냉정함에 서운해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는 밭을 갈아엎기 위해 비닐을 걷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수와 김기방, 김우빈은 이날 잡초 탓에 밭을 갈아엎어야 한다는 비극적인 소식을 접했다. 세 사람은 지난한 회의 끝에 어렵게 트랙터를 섭외했고, 힘들게 비닐을 깔았던 농사 초기를 생각하며 심란한 표정으로 비닐을 걷어냈다.

그러나 도경수 대신 섭외된 정수교, 임주환은 달랐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비닐을 걷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기방은 "우린 저렇게 잔인하게 못한다. 내 자식인데"라고, 이광수는 "저렇게 일적으로 할 거면 굳이 저 사람들 부를 필요가 없었지. 저게 뭐냐 무슨 쓰레기 더미처럼"이라며 서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