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보건소, 2023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최우수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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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보건소는 금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에서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질병관리청과 대한결핵협회 및 호흡기 학회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단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258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환자 관리사업,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결핵환자 역학조사, 가족 접촉자 조사 사업 등 4개 분야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 등 총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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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보건소는 금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에서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질병관리청과 대한결핵협회 및 호흡기 학회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단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258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환자 관리사업,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결핵환자 역학조사, 가족 접촉자 조사 사업 등 4개 분야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 등 총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결핵으로 신고된 대상자에게 취약성 평가를 실시하고 중등도 이상 위험군 환자를 발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사례상담을 진행하고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환자관리를 실시해 왔다.
올해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평택보건소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결핵환자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적기치료를 완료하여 결핵 전파 확산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결핵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결핵환자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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