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제주 곶자왈 인식조사 "일방통행" 비난
제주방송 안수경 2023. 10. 27.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민 대다수가 곶자왈 보호지역을 3개로 나눠 차등 관리하는데 찬성한다는 제주자치도의 여론조사가 나온 가운데 도의회가 여론조사 의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27) 회의를 열고, 이번 여론조사가 상임위에서 세차례 보류한 '제주 곶자왈 보전 조례 개정안'을 강행하기 위한 것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제주도는 곶자왈 보존과 관리 정책 수립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민 대다수가 곶자왈 보호지역을 3개로 나눠 차등 관리하는데 찬성한다는 제주자치도의 여론조사가 나온 가운데 도의회가 여론조사 의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27) 회의를 열고, 이번 여론조사가 상임위에서 세차례 보류한 '제주 곶자왈 보전 조례 개정안'을 강행하기 위한 것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제주도는 곶자왈 보존과 관리 정책 수립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