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사업가와 백년가약…신민아·김남길 축하(종합)

최지윤 기자 2023. 10. 27.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청화(43)가 결혼했다.

차청화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우 신민아와 김남길, 신혜선, 김정현, 공민정, 이봉련, 이현욱, 김민교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배우 배문주와 백은혜, 김아영에 이어 신랑도 축가로 감동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청화 부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차청화(43)가 결혼했다.

차청화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랜 기간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배우 신민아와 김남길, 신혜선, 김정현, 공민정, 이봉련, 이현욱, 김민교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사회는 코미디언 김원효가 맡았으며, 축가는 부인인 코미디언 심진화가 불렀다. 배우 배문주와 백은혜, 김아영에 이어 신랑도 축가로 감동을 줬다.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2020) '철인왕후'(2020~2021) '갯마을 차차차'(2021)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공개한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에서 '이윤'(김남길) 조력자 '김선복'을 연기했다. 25일 영화 '용감한 시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