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선균, 28일 경찰 소환 조사
박정선 기자 2023. 10. 27. 20:56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48)이 오는 28일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날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된 이선균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 횟수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선균은 올해 평소 알고 지내던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29)의 자택과 유흥업소 등지에서 대마초 등 마약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선균의 법률대리인은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경찰은 27일 이선균을 출국 금지 조치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날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된 이선균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 횟수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선균은 올해 평소 알고 지내던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29)의 자택과 유흥업소 등지에서 대마초 등 마약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선균의 법률대리인은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경찰은 27일 이선균을 출국 금지 조치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뷔 집 따라가 혼인신고서 내밀어…20대 여성 스토킹 혐의 입건
- 안민석 "연예인 마약수사, 누군가의 기획일 수도"…한동훈 "저 정도면 병"
- 가스폭발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화재, 원인 보니 '하…'
- 식당 돌진 승용차 운전자는 설운도 아내…급발진 주장
- "누가 이런 귀여운 박스를" 재활용률 높인 신박한 분리수거함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