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소리 나는’ 박명수 딸, 예원학교 장학생→명문 선화예고 입학

방송인 박명수의 딸 민서 양. 사진 | 한수민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무용 유망주로 폭풍 성장 중인 방송인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선화예고에 합격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2024년도 선화예고 합격증서를 공개했다. 한국무용 전공으로 입시에 합격했다는 증서였다.

한씨는 “민서야, 너무 수고했어”라며 자신의 꿈을 착실하게 이뤄가는 딸을 보며 기특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인 박명수 부부. 사진 | 한수민 채널

박명수 부부의 외동딸인 민서 양은 한국무용에 소질을 보여 지난 2021년 예원학교에 진학했고, 3년 연속 장학생으로 선발된 바 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전문의 한씨와 결혼했다. 한씨는 코스메틱 회사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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