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엄마 없인 등교도 거부하는 금쪽이…오은영, "너무 아기처럼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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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 허락 없이는 살 수 없는 초3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허락 없이는 살 수 없는 초3 딸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금쪽이는 등교를 위해 준비를 하면서 씻는 것부터 머리 묶는 것 까지 엄마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엄마가 학교에 데려다 주겠다고 하자 금쪽이는 일어나 학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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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 허락 없이는 살 수 없는 초3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허락 없이는 살 수 없는 초3 딸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금쪽이는 등교를 위해 준비를 하면서 씻는 것부터 머리 묶는 것 까지 엄마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던 중 가방을 메고 학교를 가라는 엄마의 말에 "못 가"라며 등교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엄마가 학교에 데려다 주겠다고 하자 금쪽이는 일어나 학교로 향했다.
이후 학교를 가는 길에서도 금쪽이는 학교에 가기 싫다고 했고, 엄마는 학교 정문에 금쪽이를 데려다 주고 발걸음을 돌렸다. 하지만 금쪽이는 학교에 들어가지 않고 학교 정문 앞에 서 있었다. 결국 엄마는 다시 돌아와 금쪽이를 학교 입구 까지 데려다 줬고, '할일 목록'까지 읊어주며 혼자서는 학교 가기 힘들어하는 금쪽이를 달랬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초등학교 3학년 치고는 너무 애기처럼 대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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