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오겜2’ 오디션 합격 안 믿겨, 덜덜 떨며 대본 봤다”(편스토랑)

이하나 2023. 10. 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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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 오디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6월 조유리는 '오징어게임2'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붐이 "오디션 붙었을 때 정말 행복했겠다"라고 묻자, 조유리는 "너무 행복했다. 믿기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조유리는 "시즌1 때 오디션 대본을 주시고 현장에 갔을 때 시즌2 발췌본을 주셨다. 30분 동안 벌벌 떨면서 대본을 봤던 기억이 난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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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유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 오디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조유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조유리는 “노래, 연기 만능 여신님이다. 정말 팬이다”라며 이정현의 팬이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오징어게임2’에 출연하면 바로 세계적인 배우가 되시는 거 아닌가”라고 화답했다.

지난 6월 조유리는 ‘오징어게임2’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붐이 “오디션 붙었을 때 정말 행복했겠다”라고 묻자, 조유리는 “너무 행복했다. 믿기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정현은 오디션 때 무엇을 했는지 물었다. 조유리는 “시즌1 때 오디션 대본을 주시고 현장에 갔을 때 시즌2 발췌본을 주셨다. 30분 동안 벌벌 떨면서 대본을 봤던 기억이 난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붐은 “그 어려운 걸 또 해냈다”라고 칭찬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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