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따스한 가을볕‥영동 오후 한때 비 5mm 미만
[뉴스데스크]
주말을 앞두고는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북한산 단풍도 절정을 맞았습니다.
최근 2주 새 날이 추웠다 따뜻해지길 반복해 올해는 작년만큼 색이 곱진 않지만요.
비가 내린 뒤라 어제에 비해서는 색이 한층 고와졌다고 하는데요.
주말인 내일도 나들이 나서기에 좋겠습니다.
낮에는 볕이 따스하게 내리쬐겠고요.
아침저녁으로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만 조심하시면 되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내내 구름이 끼면서 영동 지방은 오후 한때 비가 오겠는데요.
양이 적어서 활동하는 데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사이에는 내륙 대부분 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또 내일부터 남해와 제주 해안가는 평소보다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전 9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3도가량 낮겠고요.
낮에는 서울과 대구 20도, 광주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1월의 첫날인 다음 주 수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또 한차례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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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37908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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