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이광수, 밭 갈아엎고 심란…"다 없어졌어"

조은애 기자 2023. 10. 27.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이광수가 밭을 향한 애착을 드러낸다.

27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절친 임주환, 정수교가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도경수의 빈자리를 채운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임주환, 정수교까지 절친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시간은 이날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콩콩팥팥'에서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이광수가 밭을 향한 애착을 드러낸다.

27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절친 임주환, 정수교가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도경수의 빈자리를 채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잡초가 무성해진 밭을 본 이광수, 김우빈, 김기방이 밭을 갈아엎을 결심을 한다. 잘 자라고 있는 깻잎과 열무 등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비닐을 걷은 세 사람은 처음 이랑을 만들고 씨를 뿌리기까지 고생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복잡한 심경을 보인다.

반면 임주환과 정수교는 망설임 없이 비닐을 걷어내며 작업을 이어간다. 열심히 일하는 두 사람이지만 밭을 일로만 대하는 듯한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이광수가 삐지고 만다. 또 트랙터가 지나간 자리를 바라보던 이광수는 "진짜 아무것도 안 한 것처럼 다 없어졌다"며 심란한 마음을 표출한다.

이 가운데 다음 날 합류하는 도경수는 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남다른 요리 솜씨를 발휘한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임주환, 정수교까지 절친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시간은 이날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콩콩팥팥'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