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고든 램지와 일한 적 있어, 가장 바빴던 레스토랑 하루 매출 1억”(백반기행)

박수인 2023. 10. 27.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 셰프 강레오가 과거 영국 생활을 떠올렸다.

10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한국판 고든램지' 1세대 스타 셰프 강레오가 출연, 울릉도 밥상을 찾아 떠났다.

'마스터 셰프' 독설가로 유명한 강레오는 "'마스터 셰프가' 전세계 30개국에서 했는데 30개국에서 늘 고든 램지 같은 스타일의 셰프가 있었다. 고든 램지 무섭다. 고든 램지랑 같이 일도 했고 고든 램지가 배웠던 피에르 코프만 셰프와 더 오래 일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스타 셰프 강레오가 과거 영국 생활을 떠올렸다.

10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한국판 고든램지’ 1세대 스타 셰프 강레오가 출연, 울릉도 밥상을 찾아 떠났다.

'마스터 셰프' 독설가로 유명한 강레오는 "'마스터 셰프가' 전세계 30개국에서 했는데 30개국에서 늘 고든 램지 같은 스타일의 셰프가 있었다. 고든 램지 무섭다. 고든 램지랑 같이 일도 했고 고든 램지가 배웠던 피에르 코프만 셰프와 더 오래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런던에서 일할 때 가장 바빴던 레스토랑 하루 매출이 1억, 연 매출 380억 정도된다. 레스토랑 셰프가 45명이었는데 제 위로 3명 있었으니까 많이 올라간 거다. 제가 뭔가를 해서 칭찬 받는 게 요리밖에 없더라. 다른 건 하면 자꾸 혼나더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