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고든 램지와 일한 적 있어, 가장 바빴던 레스토랑 하루 매출 1억”(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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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강레오가 과거 영국 생활을 떠올렸다.
10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한국판 고든램지' 1세대 스타 셰프 강레오가 출연, 울릉도 밥상을 찾아 떠났다.
'마스터 셰프' 독설가로 유명한 강레오는 "'마스터 셰프가' 전세계 30개국에서 했는데 30개국에서 늘 고든 램지 같은 스타일의 셰프가 있었다. 고든 램지 무섭다. 고든 램지랑 같이 일도 했고 고든 램지가 배웠던 피에르 코프만 셰프와 더 오래 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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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스타 셰프 강레오가 과거 영국 생활을 떠올렸다.
10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한국판 고든램지’ 1세대 스타 셰프 강레오가 출연, 울릉도 밥상을 찾아 떠났다.
'마스터 셰프' 독설가로 유명한 강레오는 "'마스터 셰프가' 전세계 30개국에서 했는데 30개국에서 늘 고든 램지 같은 스타일의 셰프가 있었다. 고든 램지 무섭다. 고든 램지랑 같이 일도 했고 고든 램지가 배웠던 피에르 코프만 셰프와 더 오래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런던에서 일할 때 가장 바빴던 레스토랑 하루 매출이 1억, 연 매출 380억 정도된다. 레스토랑 셰프가 45명이었는데 제 위로 3명 있었으니까 많이 올라간 거다. 제가 뭔가를 해서 칭찬 받는 게 요리밖에 없더라. 다른 건 하면 자꾸 혼나더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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