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취미=프리다이빙·스쿠버다이빙, 수산업에도 관심 많아”(백반기행)

박수인 2023. 10.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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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강레오가 울릉도를 자주 와봤다고 밝혔다.

10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한국판 고든램지' 1세대 스타 셰프 강레오가 출연, 울릉도 밥상을 찾아 떠났다.

강레오는 "오늘 어디 가는 지 아느냐"는 허영만 질문에 "안다. 저도 워낙 이 배를 자주 탔다. 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도 좋아해서 울릉도 많이 와봤다"고 답했다.

허영만, 강레오는 크루즈 출항 전 갑판에서 포장마차 음식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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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셰프 강레오가 울릉도를 자주 와봤다고 밝혔다.

10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한국판 고든램지’ 1세대 스타 셰프 강레오가 출연, 울릉도 밥상을 찾아 떠났다.

강레오는 "오늘 어디 가는 지 아느냐"는 허영만 질문에 "안다. 저도 워낙 이 배를 자주 탔다. 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도 좋아해서 울릉도 많이 와봤다"고 답했다.

"바쁜 와중에도 할 건 다 했나"라는 말에는 "수산업에도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허영만, 강레오는 크루즈 출항 전 갑판에서 포장마차 음식을 즐겼다. 강레오는 "선상에서 어묵은 처음 먹는데 진짜 맛있다. 길에서 먹는 음식과 확실히 다른 것 같다"며 색다른 매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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