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했다" 제시, 얼굴 확 바뀐 이유..NO브라+금연까지 '탈탈'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인등판'에서 제시가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언급, "필러를 녹였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금연 중인 근황도 시원하게 탈탈 털었다.
27일 원더케이 본인등판 채널에서 '오늘 브라 안 입어썽! 맵다 매워 제시의 가슴고백 성형고백에 이은 XX고백' 제시편이 게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본인등판'에서 제시가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언급, "필러를 녹였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금연 중인 근황도 시원하게 탈탈 털었다.
27일 원더케이 본인등판 채널에서 ‘오늘 브라 안 입어썽! 맵다 매워 제시의 가슴고백 성형고백에 이은 XX고백’ 제시편이 게재됐다.
이날 제시는 “지금부터 내 이름 검색해보겠다”며 4 년만에 재출연했다. 나무위키에 등록된 자신의 사진부터 확인,신체 167cm의 56kg라고 적혀있자 제시는 “몸무게 70kg인가? 아무튼 이거보다 많이 나가, 중요하지 않다”며 쿨하게 답했다. 또 학력에 대해선 “티파니랑 스테파니와 한국켄트 외국인학교 다녔다”고 했다.
소속사에 대해선 “피네이션 나오고 혼자 차리려고 했는데 재범이에게 연락이 왔고 함께 일하게 됐다 박재범이 동생? 나보다 한 살 많아, 나도 메이크업 지우면 아기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싸이오빠와 3년간 하며 많이 배우기도 했다, 도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새로운 걸 해보자 생각해 박재범 소속사 들어가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하며 케미를 발산했다고 하자 제시는 “나를 믿어준 오빠, 가슴 수술 고백도 실수였다”며 입 밖으로 나와버린 고백이었다고 하며 “정말 고마운 건, 재석이 오빠가 너무 열심히 한다고 해 건강 잘 챙기라고 하더라, 아빠같다”며 각별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안테나’ 엔터로 간다는 기사가 났던 것을 언급한 제시는 “재석 오빠가나에게 안테나 가냐고 전화를 했다, 이상하게 소문이 퍼진 것 나도 모르는게 있었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다 그냥 소문”이라 일축했다.
특히 이날 제시는 4년 전 자신의 모습을 영상을 확인하며 ‘성형전도 왜 귀엽고 예쁘지?’란 댓글을 발견했다. 제시는 “성형 전도 귀여웠다 통통했을 때 있어, 엄청 왕따를 당했다’며 “여름 방학 때 살 빼서 나타나니 다른 사람 되었다고 해 그때 코도 뚫고 다 했다”며 깜짝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시는 “성형 전이 좋다고 해, 나 많이 안 했지만 후회없어 한 동안 필러를 넣기도 했는데 이제 필러가 안 예뻐 다 녹였다”며 깜짝 고백, “입술 필러 녹였다, 립스틱 지우면 내 입술 그대로다”고 덧붙였다.
특히 앳된 모습의 자신의 과거 영상을 본 제시는 “이거 내얼굴? 누구야?’라며 깜짝,“포토샵, 필터를 넣은 것, 이거 나 아니다, 이런거 하지마라 제발”이라더니 “입술이 작으면 이런가 너무 별로다 , 맑고 예쁜 얼굴 짙은 화장으로 숨기냐고? 내 얼굴이다”며 시원하게 답했다.
또 제시는 무대에서 속옷 안 입었다는 소문에 “오늘도 브라 안 입었다”며 솔직,“담배를 끊은지 1년 넘었다,냄새도 못 맡아 전자담배도 끊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