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아산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
정재훈 2023. 10. 27. 19:54
[KBS 대전]소 럼피스킨병 미발생 지역이었던 논산과 아산에서도 확진 농가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오늘(27일) 논산 한우농가와 아산 젖소농가에서 각각 소 럼피스킨병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남도내 확진 농가는 6개 시군 21곳으로 늘었습니다.
충남도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어제 확진된 서산지역 농장에서 7km 떨어진 팔봉면 포유류 도축장을 무기한 폐쇄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가짜 마약 제보 수사’ 또 있다…이번엔 30일간 구속
- “김포 외 다른 곳도 적극 검토”…출퇴근 비율·형평성은 ‘논란’
- 진실화해위, ‘밀정 의혹’ 김순호 ‘녹화사업 피해자’ 인정
- 이러고 아이 낳으라고?…“아이 데리고 화장실 가는 것도 일”
- [단독] ‘택배 사망’ 노동자의 사라진 산재 배상금…변호사 “좀 썼다”
- “10여 명이 여중생 집단폭행”…촬영에 영상 공유까지
- 영화관람료·대입전형료도 올해부터 공제 대상…세테크 전략은?
- ‘사기 의혹’ 전청조 체포…남현희도 법적 대응
- 횡재세 논란 재점화…“은행만 배불려” vs “이중과세 안돼”
- ‘국내 최다 소 사육’ 경북 지켜라…럼피스킨병 차단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