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서’ 수여

정진규 2023. 10. 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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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주시가 오늘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온천산업 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의 '온천도시' 지정서를 받았습니다.

충주시는 충남 아산시, 경남 창녕군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온천도시'로 선정돼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수안보 지역에 관광과 의학을 융합한 치유 온천 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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