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클래식 선구자’ 조수미, 최고 영예 금관문화훈장
이복진 2023. 10. 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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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사진)가 문화예술 분야에서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2023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문화훈장 수훈자 15명과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7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문체부 장관 감사패) 5명 등 총 32명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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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예 유공자 32명 시상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사진)가 문화예술 분야에서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2023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문화훈장 수훈자 15명과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7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문체부 장관 감사패) 5명 등 총 32명에게 시상했다.
조수미는 K클래식의 선구자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공적을 인정받아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하게 됐다.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은 피아노 연주자 임윤찬 등 7명이 선정, 상금 각 500만원을 받았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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