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한 중학교 공사 현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조탁만, 김신은 2023. 10. 27.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여자중학교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2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2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북구 덕천동에 있는 한 여자중학교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A씨가 7~8m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

사고 직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철제 파이프를 연결한 지지대에서 내려오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중학교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2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부산경찰청

[더팩트ㅣ부산=조탁만·김신은 기자] 부산의 한 여자중학교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2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2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북구 덕천동에 있는 한 여자중학교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A씨가 7~8m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

사고 직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철제 파이프를 연결한 지지대에서 내려오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