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보이그룹' 휘브, 데뷔앨범 트레일러 오픈…'새로운 걸작 Cut-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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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새 보이그룹 휘브(WHIB)가 자신들만의 걸작을 향한 첫 흔적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했다.
27일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신인그룹 휘브 첫 앨범 'Cut-Out'(컷-아웃)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휘브의 첫 번째 싱글 앨범 'Cut-Out'은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여러 빛깔의 음악을 통해 휘브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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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새 보이그룹 휘브(WHIB)가 자신들만의 걸작을 향한 첫 흔적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했다.
27일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신인그룹 휘브 첫 앨범 'Cut-Out'(컷-아웃)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블랙수트 스타일링을 갖춘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등 휘브 8멤버가 유리 전시장 안에서 한 명씩 조명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부드러운 아우라와 강인함, 반항미 등 각 멤버들의 개성매력이 몽환적인 톤으로 비쳐지는 가운데, 불이 켜진 직후 'WHIB' 조각상을 남긴 채 사라져버린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남긴다.
휘브의 첫 번째 싱글 앨범 'Cut-Out'은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여러 빛깔의 음악을 통해 휘브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휘브는 오는 31일 SBS M, SBS F!L에서 방송되는 데뷔쇼 'WHIB MUSEUM'(휘브 뮤지엄)과 함께, 11월8일 첫 싱글 'Cut-Out'을 발표하며 정식행보에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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