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서점가 달구는 역사책 열풍…스타 강사들의 신작 줄이어

안시욱 2023. 10. 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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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들이 서점가를 달구고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으로 국제 정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데다 유명 작가들이 앞다퉈 신간을 내서다.

역사 강사인 저자가 과거의 오늘과 관련한 역사적 사건들을 달력 형태로 엮었다.

53만 역사 유튜버 임소미의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 배기성 강사의 <역사는 반복된다> , 최태성 강사의 <최소한의 한국사> 등이 20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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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베스트셀러


역사책들이 서점가를 달구고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으로 국제 정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데다 유명 작가들이 앞다퉈 신간을 내서다.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이 예약판매만으로 종합 베스트셀러 19위에 진입했다. 역사 강사인 저자가 과거의 오늘과 관련한 역사적 사건들을 달력 형태로 엮었다. 53만 역사 유튜버 임소미의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배기성 강사의 <역사는 반복된다>, 최태성 강사의 <최소한의 한국사> 등이 20위권에 안착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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