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결혼의 정석’ 정유민X진지희X이민영,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출연

사진제공: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정유민, 진지희, 이민영이 27일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뉴스에 전격 출연한다.

오는 28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남편과 가족들에게 배신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의 카타르시스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누적 다운로드 수 900만 뷰를 달성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명품 연기력으로 정평 난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 등이 라인업을 완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의 정유민, 진지희, 이민영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이하 뉴스파이터)에서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먼저 가족들에게 배신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처절한 복수를 계획하는 ‘한울금융그룹’ 입양아이자 화가 한이주 역 정유민은 캐릭터 소개와 함께 복잡한 감정선을 선보여야 하는 연기, 그 안에서 이뤄진 배우들과의 연대감을 전하며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피력한다. 사랑스러운 외모에 살벌한 욕망을 감추고 있는 ‘한울금융그룹’ 피를 이은 막내딸이자 갤러리 ‘더한’의 갤러리스트 한유라 역 진지희는 첫 성인 악역에 도전한 계기와 캐릭터 연구에 관한 고군분투를 속속들이 밝힌다. 마지막으로 ‘한울금융그룹’ 임원이자 갤러리 ‘더한’의 대표 이정혜 역 이민영은 처음으로 맡는 ‘마라맛 악녀’ 연기에 임하는 자세와 정유민-진지희, 두 후배에 대한 사랑,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특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천사 비주얼 세 모녀’로 소문난 정유민-진지희-이민영은 찰떡궁합의 케미를 빛내며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는 설렘 가득한 심경을 내비친다. 또한 6개월간 함께 동고동락한 배우들 간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미리 보는 ‘명장면, 명대사’까지 ‘완벽한 결혼의 정석’과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들을 아낌없이 쏟아내며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세 주역인 정유민, 진지희, 이민영이 ‘김명준의 뉴스파이터’를 찾아 시청자들께 하루 먼저 인사를 드린다”라며 “작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완벽한 인터뷰의 정석’을 보여줄 정유민, 진지희, 이민영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오는 28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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