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금속·재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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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안동일 사장(오른쪽)이 '2023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 최고상인 금속·재료상을 받았다고 27일 발표했다.
안 사장은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생산체제 전환, 세계 최초 1.0㎬(기가파스칼·단위 면적당 100㎏의 하중을 견디는 강도)급 자동차용 전기로 제품 개발 등을 추진했다.
지난 4월엔 현대제철 탄소중립 로드맵을 직접 발표하고 2050년까지 친환경 철강사로 전환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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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안동일 사장(오른쪽)이 ‘2023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 최고상인 금속·재료상을 받았다고 27일 발표했다.
안 사장은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생산체제 전환, 세계 최초 1.0㎬(기가파스칼·단위 면적당 100㎏의 하중을 견디는 강도)급 자동차용 전기로 제품 개발 등을 추진했다. 지난 4월엔 현대제철 탄소중립 로드맵을 직접 발표하고 2050년까지 친환경 철강사로 전환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현대제철은 현재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 2030년까지 연간 500만t의 저탄소 제품 공급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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