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리커창 사망에 애도 표명… 첫 공식 입장 전해
정수현 기자 2023. 10. 27.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외교부가 이날 리커창 전 총리 사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리 전 총리 사망과 관련한 중국 정부의 첫 공식입장이다.
27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별세한 리커창 동지의 안타까운 사망에 깊이 애도한다"고 밝혔다.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전날 상하이에서 휴식을 취하던 리 전 총리는 돌연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가 이날 리커창 전 총리 사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리 전 총리 사망과 관련한 중국 정부의 첫 공식입장이다.
27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별세한 리커창 동지의 안타까운 사망에 깊이 애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곧 관련 부고가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전날 상하이에서 휴식을 취하던 리 전 총리는 돌연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응급구조를 위한 노력에도 이날 0시10분 향년 6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정수현 기자 jy34jy3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청조에 완전히 속았다"… 남현희, 투자금 편취 등 폭로 - 머니S
- [Z시세] "아들이 울며 돌아온 그날"…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이유 - 머니S
- 전청조, 경찰 신원조사 결과 '여성'… 주민번호 뒷자리 '2'로 시작 - 머니S
- "혹시 약 했어요?" '마약 혐의' 지드래곤… 팬들은 알고 있었나 - 머니S
- "서울 전세보다 경기 내집마련" 서울→경기 6만명 이동 - 머니S
- "건설 PF 빨간불"… 부도 위기 시공사 지원책 나올까 - 머니S
- "사기꾼? 여자?"… 남현희 예비신랑, 직접 나섰다 - 머니S
- 휴대폰 포렌식까지?… 이선균, 판도라 상자 열리나 - 머니S
- [헬스S] 간에 좋다는 우루사와 밀크씨슬, 뭐가 다를까 - 머니S
- "눈 안 감기더라"… 이효리, 시술 부작용 고백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