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지식경제부, 한국 지식재산(IP)관리 노하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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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는 27일 아랍에미리트(UAE) 지식재산 정책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관리 역량 및 창의발명을 통한 지식재산 창출 확대 초청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UAE 지식경제부는 23일부터 27까지 5일간 진행된 초청연수로 중소기업 지식재산관리 역량 및 창의발명교육 경험을 몸소 체험하며, 한국의 지식재산 노하우를 습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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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는 27일 아랍에미리트(UAE) 지식재산 정책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관리 역량 및 창의발명을 통한 지식재산 창출 확대 초청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UAE 지식경제부는 23일부터 27까지 5일간 진행된 초청연수로 중소기업 지식재산관리 역량 및 창의발명교육 경험을 몸소 체험하며, 한국의 지식재산 노하우를 습득했다.
이번 초청연수는 현장형 연수로 운영됐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방문, 국내 중소기업 대상 지식재산 지원 정책 성과 사례를 현장에서 체험했다. 또 경주발명교육체험관을 방문해 창의발명 역량 강화를 위한 우리나라의 체계적인 발명수업을 참관했다.
김운선 한국발명진흥회 교육연구본부장은 “이번 초청연수로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UAE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관리 역량과 UAE 창의발명 인프라가 확대돼, UAE의 지식재산권 창출 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앞으로 양 기관 간의 협력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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