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타이틀곡은 ‘그때 우린 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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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신보 '에세이 ep.2'의 타이틀곡을 공개했다.
장민호는 10월 2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해 발매한 '에세이 ep.1'에 이어 1년 9개월 만에 속편으로 돌아오는 장민호는 '에세이 ep.2'를 통해 일상 뒷면의 깨달음을 노래한다.
한편 장민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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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장민호가 신보 '에세이 ep.2'의 타이틀곡을 공개했다.
장민호는 10월 2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 '꽃처럼 피던 시절 (Flowery Days)'을 비롯해 '휘리릭 (Swish)', '그때 우린 젊었다 (We Were Young)', '소원 (One Last Wish)', '아! 님아 (Anima)'까지 총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수록됐다.
특히 발라드, 댄스곡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장민호 특유의 매혹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또한 장민호는 '휘리릭' 작사,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내 이름 아시죠'와 '노래하고 싶어' 등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준 장민호는 이번에도 자작곡을 실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던 작곡가들과의 협업으로 '믿고 듣는' 명반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그때 우린 젊었다'는 복고풍의 신나는 리듬과 신스팝적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이다. 누구에게나 있는 '호시절'은 간직하고 있는 것만으로 또 다른 오늘을 살아갈 힘을 준다는 의미를 전한다.
지난해 발매한 '에세이 ep.1'에 이어 1년 9개월 만에 속편으로 돌아오는 장민호는 '에세이 ep.2'를 통해 일상 뒷면의 깨달음을 노래한다. 이번에도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장민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진=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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