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2, KLPGA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R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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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상금 순위 60위로 시드권 유지 마지노선에 걸려 있는 이채은2(안강건설)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채은은 27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를 쳐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친 이채은은 생애 첫 KLPGA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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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상금 순위 60위로 시드권 유지 마지노선에 걸려 있는 이채은2(안강건설)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채은은 27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를 쳐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친 이채은은 생애 첫 KLPGA 우승에 도전한다.
이채은은 다음 시즌 안정적인 시즌을 위애 시드 확보가 간절하다. 하지만 이채은은 강풍 때문에 타수를 줄이지 못해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임희정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해 최예림, 배소현, 임진희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임희정은 공동 58위에서 무려 56계단이나 올라섰다.
이날 강풍으로 인해 언더파를 친 선수는 5명밖에 없었다. 바람은 3, 4라운드에서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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