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병에 담긴 45ℓ 스파클링 와인” 아영FBC, ‘룩벨레어 제우스’ 출시

2023. 10. 27.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독점 수입하는 스파클링 와인 '룩벨레어(Luc Belaire)'의 45ℓ 초대형 제품 '룩벨레어 제우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현존하는 스파클링 와인 중 세계 최대 용량인 룩벨레어 제우스는 높이가 1m 이상이고, 무게는 72.5에 달한다.

룩벨레어 제우스는 출시를 기념해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한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 방문 국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용량…11월 3일 한국 전시 투어
‘룩벨레어 제우스’ 연출 사진 [아영FBC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독점 수입하는 스파클링 와인 ‘룩벨레어(Luc Belaire)’의 45ℓ 초대형 제품 ‘룩벨레어 제우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현존하는 스파클링 와인 중 세계 최대 용량인 룩벨레어 제우스는 높이가 1m 이상이고, 무게는 72.5에 달한다. 약 30억 개의 거품이 들어있는 룩벨레어 제우스는 극한의 온도와 압력을 견디기 위해 유리가 아닌 고급 강철로 제작된 병에 담겼다. 룩벨레어 제우스는 ‘레어 로제’와 ‘드미섹’, 2종으로 각각 한 병씩 단 두 병만 생산됐다.

룩벨레어 제우스는 출시를 기념해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한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 방문 국가다. 다음달 3일 대구에서 열리는 론칭 행사를 통해 실물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룩벨레어는 국내 출시 후 MZ세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결과 7년 만에 클럽, 파티 등에서 항상 볼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영업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