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동물의료센터, 건국대 동물병원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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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동물의료센터 원장들이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 약정했다.
이들은 27일 서울 건국대 학생회관에서 열린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개원 6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동물병원 신축을 위한 발전기금 1억원 기부 약정서를 전달했다.
최이돈 VIP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은 "건국대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동물병원을 신축한다는 뜻에 공감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국대와 함께 국내 수의임상 선진화를 선도하고 수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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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 VIP동물의료센터 원장들이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 약정했다.
이들은 27일 서울 건국대 학생회관에서 열린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개원 6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동물병원 신축을 위한 발전기금 1억원 기부 약정서를 전달했다.
건국대 수의대 졸업생들이 설립한 VIP동물의료센터는 서울 청담점을 비롯해 성북점, 동대문점, 노원점, 서초점 5개 지점이 있다. 지점마다 고도화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특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분야 전문 의료진이 상주해 반려동물 진료를 한다.
또한 협진 시스템 구축, 24시간 응급센터 운영 등 응급상황에서도 정확하고 발빠르게 대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건국대 동물병원은 이날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동물병원 신축, 연구중심 동물병원과 중증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특수진료센터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이돈 VIP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은 "건국대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동물병원을 신축한다는 뜻에 공감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국대와 함께 국내 수의임상 선진화를 선도하고 수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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