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배 대상 대표,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2023. 10. 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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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통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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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 지목 받아 참여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노력 이어나갈 것”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임정배 대상 대표 [대상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대상은 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통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최덕진 대한항공 C&D 대표와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을 지목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라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라는 대상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대상은 2021년 식품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해 전국 할인점과 식자재 매장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등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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