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3분기 누적 매출 84조…전년보다 2.4%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웨이가 2023년 1~3분기 누적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화웨이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566억 위안(약 84조 966억원), 순이익률은 16%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웨이가 2023년 1~3분기 누적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화웨이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566억 위안(약 84조 966억원), 순이익률은 16%를 기록했다.
켄 후(Ken Hu) 화웨이 순환 회장은 “화웨이의 올해 실적은 예상과 일치한다”며 “고객과 파트너의 지속적인 신뢰와 지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화웨이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활용하고,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계속 늘려갈 것이다. 항상 그래왔듯이 우리의 목표는 고객, 파트너, 그리고 사회를 위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재무 데이터는 국제 재무 보고 표준(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에 따라 감사되지 않은 수치다. 미국 달러 적용 환율은 2023년 9월 말 시장금리에 따라 1.00달러= 7.3095 위안(1,346원) 반영했다.
화웨이는 1987년에 설립된 정보 통신 기술(ICT) 인프라 및 스마트 단말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19만 5,000명의 직원이 전 세계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30억명의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화웨이는 2007년 법인 설립 이래 한국의 이동통신3사와 협력하며 네트워크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기업 고객 및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ICT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과 무슨 얘기?…유흥업소 여실장 휴대폰 포렌식
- 7일째 6만전자…외국인 파는데도 증권가 '사라' 이유는?
- 테일러 스위프트, 억만장자 대열 합류…순자산 1.5조원
- 재벌 3세라 속인 전청조…경호원 대동한 사진 공개
- “I am 신뢰에요” 전청조, 한국말 어눌한 척…“51조 잔고, 믿을 수밖에”
- '샤넬 모녀' 삼성家 홍라희·이서현, 억 소리 나는 패션[누구템]
- “기사 삭제는”…‘1인 4역’ 목소리 위장한 전청조, 성별 넘나들었다
- 설운도 “급발진 뒤 에어백도 안 터져”…한남동 사고 입장 보니
- '백사장2' 백종원 "시즌2, 가자마자 욕했다…내가 미친X이지"
- 아파트 단지로 들어간 스크린골프, 매년 20~30% '쑥쑥'..골프 보급에도 새 '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