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바다호텔서 '유네스코와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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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3 유네스코(UIL)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이 27일 전북 부안 바다호텔에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라울 발데스 코테라 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 부소장, 디디엘 주르당 유네스코 세계 보건교육 의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 전북권역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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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3 유네스코(UIL)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이 27일 전북 부안 바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포럼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간 평생교육 사업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라울 발데스 코테라 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 부소장, 디디엘 주르당 유네스코 세계 보건교육 의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 전북권역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개회식과 평생교육 정책포럼, 글로벌 종합토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권 군수는 ‘부안군 평생학습도시 사례’의 주제발표를 통해 2017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평생교육 비전 및 전략, 주요성과 등을 밝혔다
이어 "2022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2023년 유네스코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다양한 성과도 도출했다"고 말했다.
권 군수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속 발전할 수 있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부안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평생학습관을 조성되고 있어 지역 평생교육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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