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사과 맛보러 오세요” 홍천사과축제 11월3~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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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강원 홍천사과축제가 내달 3~5일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개장식 공식행사는 생략하고, 오픈기념 사과 나눔 행사로 대체한다.
축제장에서는 홍천 사과 판매장을 비롯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체험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홍천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농가의 소득을 기대하며 홍천의 새로운 명품 특산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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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제8회 강원 홍천사과축제가 내달 3~5일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일원에서 개최된다.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사랑하는 사람과”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개장식 공식행사는 생략하고, 오픈기념 사과 나눔 행사로 대체한다.
축제장에서는 홍천 사과 판매장을 비롯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체험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지역 내 24곳 농가의 사과 판매장과 약 20개의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신선한 사과와 버섯, 잣 등 지역의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무대에서는 지역 동아리와 가수 공연, 사과 길게 깎기, 사과 빨리먹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행운권 추첨과 사과왕, 사과요리왕 시상식이 진행된다.
홍보·전시행사에서는 사과품종 전시관, 사과요리 전시관, 야생화 및 우리꽃 전시관 등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사과 요리 및 품종을 관람할 수 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홍천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농가의 소득을 기대하며 홍천의 새로운 명품 특산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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