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빈밴드, '원스' 발표 "무너지지 않는 가을 보냈으면"

장진리 기자 2023. 10. 27.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유다빈밴드가 신곡을 발표한다.

유다빈밴드는 29일 정오 디지털 싱글 '원스'를 공개한다.

유다빈밴드는 2022년 엠넷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톱3에 선정된 팀이다.

유다빈밴드의 새 싱글 'ONCE'는 오는 10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유다빈밴드. 제공| 엠피엠지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예 유다빈밴드가 신곡을 발표한다.

유다빈밴드는 29일 정오 디지털 싱글 '원스'를 공개한다. '항해'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이번 음반은 유다빈밴드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원스'는 사랑하는 존재를 떠나보내는 감정에 집중한 곡이며, 수록곡 '콜링'은 간절한 그리움이 온전히 전달되길 바라는 진심을 청량하게 담았다. 최근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선공개했다.

보컬 유다빈은 '원스' 앨범 아트에 참여해 예술적 재능을 뽐냈다. 채색을 더해 가을의 생동감과 음악의 진정성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빅슬립'과 협업했다. '빅슬립'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 오로라미디어상 등 3관왕을 달성한 장편 기대작으로, 11월 22일 개봉한다. 동일하게 '위로'에 대해 얘기하는 두 작품이 컬래버 뮤직비디오를 통해 몰입도를 증대시킨다.

'원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즈온에서 지원받아 제작됐다. 뮤즈온은 매년 음악성과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 열 팀을 선정해 지원하는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다.

유다빈은 "두 곡을 통해 무너지지 않는 가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기타리스트 이준형은 “여러분의 마음이 음악과 함께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유다빈밴드는 2022년 엠넷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톱3에 선정된 팀이다.

유다빈밴드의 새 싱글 'ONCE’는 오는 10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