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사이판·티니안·로타 '나의 취향저격 여행지' 선택하고 항공권 받자

조성란 기자 2023. 10. 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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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이 '나의 취향저격 여행지' 이벤트를 오는 12월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는 관광청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이판, ▲티니안, ▲로타 중 자신의 최애 섬을 선택하면 된다.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한 후 간단한 개인 정보만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당첨자 중 20명에게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 1매씩,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 1매씩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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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 20매, 스타벅스 커피 쿠폰 100매 등 경품 풍성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마리아나관광청이 '나의 취향저격 여행지' 이벤트를 오는 12월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 '판타스틱 사이판', '▲낙원 속 낙원인 '에너제틱 티니안', ▲대자연 감동 포인트가 가득한 '로맨틱 로타' 등 북마리아나 제도의 3개 유인섬의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에너제틱 티니안 '타가비치'

이벤트 응모는 관광청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이판, ▲티니안, ▲로타 중 자신의 최애 섬을 선택하면 된다.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한 후 간단한 개인 정보만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경품도 넉넉하다. 이벤트 당첨자 중 20명에게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 1매씩,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 1매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넷째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판타스틱 사이판 '마나가하섬 해변'

마리아나관광청 관계자는 "나의 취향저격 여행지' 이벤트를 통해 한국에서 단 4시간 비행이면 도착하는 사이판의 이웃 섬 티니안, 그리고 로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티니안은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15분, 로타는 30분 거리에 위치해 사이판에서 접근성이 뛰어나 한번 여행으로 동시에 즐기기 좋은 곳"이라고 전했다. 

로맨틱 로타 '스위밍홀'

<사진/마리아나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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