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결혼식 웨딩드레스 45벌 준비...공주 느낌 원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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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패리스 힐튼이 결혼식을 위해 45벌의 웨딩드레스를 준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사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영국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패리스 힐튼(42)은 결혼식에서 45벌의 웨딩드레스를 준비했었다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디자이너로부터 수십 벌의 웨딩드레스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디자이너 오스카르 데라렌타의 드레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패리스 힐튼은 그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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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방송인 패리스 힐튼이 결혼식을 위해 45벌의 웨딩드레스를 준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사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영국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패리스 힐튼(42)은 결혼식에서 45벌의 웨딩드레스를 준비했었다고 전했다. 그중 패리스 힐튼은 본식에서 총 6벌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했다.
패리스 힐튼은 디자이너로부터 수십 벌의 웨딩드레스를 받았다. 그는 "내 스타일리스트가 전세계 디자이너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모두가 이 결혼식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모두 너무나 아름답고 놀라운 맞춤 드레스를 만들었다"라고 회상했다.
패리스 힐튼은 "가능한 한 많이 입으려고 노력했다"라면서 6벌의 드레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중에서도 디자이너 오스카르 데라렌타의 드레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패리스 힐튼은 그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정말 공주 같고 3D 꽃 같은 것을 원했고 그레이스 켈리 분위기를 원했다"라고 설명했다.
패리스 힐튼은 본식에서 입은 웨딩드레스에 대해 "시대를 초월하고 우아하며 시크하고 아이코닉한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스카르 데라렌타의 드레스 이후 패리스 힐튼은 갈리아 라하브의 오프 숄더 드레스를 다이아몬드 티아라와 함께 착용했다. 그다음 그는 파멜라 롤랜드의 드레스를 입었다.
결혼식 마무리 단계에서 패리스 힐튼은 핑크색 스팽글이 달린 드레스를 입어 남다른 '핑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21년 카터 름과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1월 패리스 힐튼은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품에 알렸다고 밝혔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패리스 힐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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