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제21차 신한국포럼 개최

부산=노수윤 기자 2023. 10.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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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연합(UPF)이 김범수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장을 초청해 '정전체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1차 신한국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남북한의 정전체제에 대한 연구발표와 질문으로 진행했고 양창식 UPF 세계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범수 원장은 주제 강연을 통해 정전체제로의 70년 기간 동안 통일정책과 시대에 따른 통일인식의 변화, 헌법적 가치로서 통일 지향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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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장, 정전체제 해결 제시
제21차 신한국포럼 모습./사진제공=UPF


천주평화연합(UPF)이 김범수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장을 초청해 '정전체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1차 신한국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남북한의 정전체제에 대한 연구발표와 질문으로 진행했고 양창식 UPF 세계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범수 원장은 주제 강연을 통해 정전체제로의 70년 기간 동안 통일정책과 시대에 따른 통일인식의 변화, 헌법적 가치로서 통일 지향점을 소개했다. 그는 "고착화된 정전체제 아래의 남북한 관계에서 통일에 대한 국민인식을 기반으로 평화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제강연 이후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패널 토론과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UPF는 UN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 지위'를 가진 글로벌 NGO 단체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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