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인삼문화마을 팜파티 운영 눈길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지역 특산품인 인삼을 활용한 팜파티 운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증평군은 26일 인삼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정안둥구나무체험마을에서 첫 팜파티 행사인 'Thank you 팜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삼을 활용한 체험과 식사는 물론 하우스 콘서트 등도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다음달 18일에는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Thank You Soldier Party'가 삼보산골 소시지체험마을에서 열린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농촌마을와 소비자가 만나는 농업 교류의 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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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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