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 제천·단양 우박피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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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이 27일 제천과 단양 등 우박 피해 농가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충북농협은 전날 오후 쏟아진 우박으로 제천과 단양지역 100여개 농가, 120㏊ 이상의 농경지에서 비해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북농협은 향후 피해 농가를 위해 수확 등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하나로마트 특판·농산물 가공 등 피해 농산물에 대한 판로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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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이 27일 제천과 단양 등 우박 피해 농가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충북농협은 전날 오후 쏟아진 우박으로 제천과 단양지역 100여개 농가, 120㏊ 이상의 농경지에서 비해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북농협은 향후 피해 농가를 위해 수확 등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하나로마트 특판·농산물 가공 등 피해 농산물에 대한 판로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정표 본부장은 "곧 수확을 앞둔 상황에 갑작스런 우박 피해로 농업인의 상실감이 크다"며 "다각적인 지원과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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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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