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인사, 신임 부사장에 김명선·최초 여성임원 나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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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11월 1일부로 김명선 신임 부사장 승진과 금호타이어 최초의 여성임원 선임 등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총 1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부사장 1명과 전무 3명, 상무 9명 승진과 상무 1명 신규 선임이다.
이밖에 전무에는 김인수, 김기운, 황호길 등 3명이 승진했고, 유정선, 이두희, 신재웅, 조동근,윤준혁, 정동수, 성용태, 나선미, 김철, 오준석(신규 선임) 등은 상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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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금호타이어는 11월 1일부로 김명선 신임 부사장 승진과 금호타이어 최초의 여성임원 선임 등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총 1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부사장 1명과 전무 3명, 상무 9명 승진과 상무 1명 신규 선임이다.
또한 금호타이어 최초 여성임원으로 승진한 나선미 상무는 연구기획담당을 맡는다. 이밖에 전무에는 김인수, 김기운, 황호길 등 3명이 승진했고, 유정선, 이두희, 신재웅, 조동근,윤준혁, 정동수, 성용태, 나선미, 김철, 오준석(신규 선임) 등은 상무에 올랐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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