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웍스-오예커뮤니케이션, '트래블쇼' 참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머스&애드테크 플랫폼 기업 지니웍스(대표 이앙)가 계열사인 트래블테크 기업 오예커뮤니케이션(대표 이상훈)과 함께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트래블쇼 2023'에서 여행사를 위한 ERP(전사적자원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니웍스 관계자는 "올해 초 오예커뮤니케이션이 관계사로 편입된 이후 국내 중소여행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적 지원과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늘어나는 자유여행 니즈에 발맞춰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부족한 국내 중소여행사가 지니웍스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으로 여행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머스&애드테크 플랫폼 기업 지니웍스(대표 이앙)가 계열사인 트래블테크 기업 오예커뮤니케이션(대표 이상훈)과 함께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트래블쇼 2023'에서 여행사를 위한 ERP(전사적자원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트래블쇼 2023'은 국내 최대의 여행 박람회로 전시회 기간 약 10만명의 잠재 여행객과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102개 기업에서 220개 부스를 설치했고 지역별 여행정보, 체험·투어활동, 항공·교통 등 여행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지니웍스는 계열사 오예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KTAC)의 여행상품 브랜드 '트립위즈'의 부스에서 여행사를 위한 ERP 시스템 'OAAS'를 선보였다. 'OAAS'는 여행상품 공급·판매, 항공권 예약 및 발권, 호텔 및 액티비티 상품 예약 등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약 450개 국내 중소여행사가 OAAS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지니웍스 관계자는 "올해 초 오예커뮤니케이션이 관계사로 편입된 이후 국내 중소여행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적 지원과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늘어나는 자유여행 니즈에 발맞춰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부족한 국내 중소여행사가 지니웍스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으로 여행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청조 소름돋는 이유…"파라다이스家 가족사진 이 사람 따라해" - 머니투데이
- '음주운전' 이루, 父 태진아 신곡 참여…자숙 10개월 만에 복귀? - 머니투데이
- 모친상 입관 전 사라진 남편…"시어머니 반응이 더 서러워" 왜? - 머니투데이
- '남현희 사건'에 과거 경험 떠올린 박명수…"나도 큰코다쳐" - 머니투데이
- 백종원 "제작진 죽여버리고 싶었다"…'백사장2' 과격 발언 이유는 - 머니투데이
- 인증샷 투명곰에 최현욱 나체가…빛삭했지만 사진 확산 - 머니투데이
- 수능에 '尹 퇴진' 집회 사이트가 왜 나와…논란된 문제들 봤더니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
- '직원 성폭행 시도' 김가네 회장, '수억원 합의금' 회삿돈으로 처리? - 머니투데이
- "너 땜시 살어야" 김도영 쿠바전 만루포…한국, 2회 6-0 리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