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윈저 글로벌 파인트리자산운용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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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윈저'가 파인트리자산운용에 매각됐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인트리자산운용은 윈저에 대한 사업권 및 관련 지적재산을 소유한 자회사 윈저글로벌을 인수하는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거래는 디아지오 아틀란틱 B.V.(Diageo Atlantic B.V.)가 보유한 윈저글로벌 지분 100%를 파인트리자산운용이 운영하는 'PT W'에 매각하는 조건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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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윈저’가 파인트리자산운용에 매각됐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인트리자산운용은 윈저에 대한 사업권 및 관련 지적재산을 소유한 자회사 윈저글로벌을 인수하는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거래는 디아지오 아틀란틱 B.V.(Diageo Atlantic B.V.)가 보유한 윈저글로벌 지분 100%를 파인트리자산운용이 운영하는 ‘PT W’에 매각하는 조건을 포함한다.
윈저 인수를 추진했던 하이트진로는 고배를 마시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베이사이드프라이빗에쿼티(PE)와 손잡고 윈저글로벌 인수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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