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대전 동구와 달리기 코스 개발…‘동구동RUN’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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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바이오헬스사업단이 대전 동구청과 손잡고 연령별·체력별 적합한 달리기 코스 개발을 위한 러닝크루 '동구동RUN'을 운영한다.
우송대와 동구청은 오는 12월7일까지 매주 목요일 시범운영을 통해 대동천코스, 대전천코스 등을 개발하고 내년 3월 달리기대회 개최 등을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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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우송대학교 바이오헬스사업단이 대전 동구청과 손잡고 연령별·체력별 적합한 달리기 코스 개발을 위한 러닝크루 ‘동구동RUN’을 운영한다.
27일 우송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9시 대동천 일원에서 재학생과 교수, 지역주민, 동구청 공무원 등 총 21명이 참가해 직접 달려보며 러닝 초보자를 위한 코스와 대동천 코스 등을 조사했다.
우송대와 동구청은 오는 12월7일까지 매주 목요일 시범운영을 통해 대동천코스, 대전천코스 등을 개발하고 내년 3월 달리기대회 개최 등을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바이오헬스사업단은 러닝크루를 운영하면서 인체계측 등 참가자 활동 정보를 활용한 바이오헬스 컨소시엄 교과목 개발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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