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핼러윈주간 사고대비 안전관리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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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기간인 27일부터 내달 1일 동안 인구 밀집 예상 지역 순찰 및 동향 파악 등 인파 사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핼러윈 주간 인파 사고 안전관리 대책의 중점 내용으로는 인파 관리 필요 위험지역 사전발굴, 주한미군, 상인회 등 외부 행사계획 파악, 미군부대 인근 지역 동향 파악 등이며, 대책기간 동안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인파 사고 예방에 주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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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핼러윈 주간 인파 사고 안전관리 대책의 중점 내용으로는 인파 관리 필요 위험지역 사전발굴, 주한미군, 상인회 등 외부 행사계획 파악, 미군부대 인근 지역 동향 파악 등이며, 대책기간 동안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인파 사고 예방에 주력을 다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다중운집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평택시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지난 2023년 6월에 제정한 바 있으며, 조례에 따라 순간 최대 운집 인원 500명 이상의 행사장을 대상으로 행사장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확인 및 안전사고 예방시설 설치 여부, 소방시설 및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전기위험시설 점검 및 설비 안전성 확인 등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동향 파악과 다중운집 행사 안전점검,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지역행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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