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지역 업체 우선구매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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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 업체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S2B를 통해 지역 업체 물품이 우선적으로 판매돼서, 제주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판로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제주지역 소상공인 활성화와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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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 업체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2B는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수의계약에 특화된 전자조달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으로 교직원공제회는 S2B에서 제주도 내 지역 업체 제품구매 확대를 위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S2B를 통해 지역 업체 물품이 우선적으로 판매돼서, 제주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판로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제주지역 소상공인 활성화와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과거에도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S2B의 이용활성화와 교육 조달시장 확대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13개의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었었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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