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호러로 돌아온 '앨런 웨이크 2' 글로벌 동시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에픽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레메디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앨런 웨이크 2'를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lS를 통해 27일 글로벌 동시 출시됐다고 밝혔다.
'앨런 웨이크 2'는 레메디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한 노스라이트 엔진으로 전작의 분위기를 현실적인 그래픽으로 구현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앨런 웨이크 2'는 레메디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한 노스라이트 엔진으로 전작의 분위기를 현실적인 그래픽으로 구현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유저는 전작의 주인공인 세계적 작가 앨런 웨이크에 더해 FBI 요원인 사가 앤더슨으로 플레이하며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두 캐릭터가 서로 다른 시점에서 초자연적인 적들과 마주하면서 긴장감은 물론, 예상치 못한 반전도 담았다.
샘 레이크(Sam Lake) 레메디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앨런 웨이크의 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한 장대한 여정을 끝마쳤다"며 "처음 시도하는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를 통해 더욱 강렬한 분위기와 함께 반전을 거듭하는 앨런 웨이크의 이야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한편,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언리얼 에디터인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nreal Editor for Fortnite, UEFN)를 활용해 '앨런 웨이크' 1편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맵인 '앨런 웨이크: 플래시백'을 포트나이트에 출시했다. 플레이어는 시리즈의 상징이기도 한 손전등을 들고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전작의 내용과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