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감] 강봉구 삼성전자 부사장 "연말 40만 원대 스마트폰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올 연말에 40만 원대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강봉구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 계획을 설명했다.
이에 강봉구 사장은 "12월에 KT와 함께 40만 원대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하려고 한다"며 "추후 중저가 단말기 출시를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국정감사서 연말 중저가폰 출시 계획 밝혀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가 올 연말에 40만 원대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강봉구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국내에서 중저가 단말의 종류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강봉구 사장은 "12월에 KT와 함께 40만 원대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하려고 한다"며 "추후 중저가 단말기 출시를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단말기가 비싸게 출시되고 있다"며 "중저가 단말기를 출시하게 하고, 중고 단말기 유통이 신뢰성 있게 잘 유통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이선균 마약 혐의 유흥업소 '자리 옮겨 버젓이 영업'
- [이태원 참사 그후 1년②] 폭 3m 경사진 골목…'악몽 데자뷔' 홍대·강남
- 이재명 "단결=필승" 외쳤지만…비명계 "말보단 실천" 역공
- [회장 취임 1년 上] "사랑받는 삼성 만들겠다" 이재용式 '동행' 실천
- '대마를 담배로 착각한' 지드래곤이 또…'시대의 아이콘'의 몰락[TF이슈]
- [단독] 남현희 전 연인 전청조 '임신 사기'..."高 자퇴 후 제주서 시작"
- 그의 마지막 외침은 '택시 완전월급제'…서울시는 "현 제도 보완"
- '인물난' 속 출범한 '인요한 혁신위'..."최선을 다했지만"
- 이복현 강공에 카카오 쓰나미 덮친다…김범수 벼랑 끝으로
- [2023 TMA] '있지'도 푹 빠진 이 '챌린지'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