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사운드로 컴백한 라이즈 "퍼포먼스 자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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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느껴지듯 색소폰 사운드가 매력적이에요. 멤버별 개성을 살려 녹음된 '라 파 파 파'라는 후렴구가 킬링 파트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토크 색시'(Talk Saxy) 발매 앞두고 신곡을 이렇게 소개했다.
라이즈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토크 색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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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색소폰 사운드 매력적인 '토크 색시'…퍼포먼스 자신"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제목부터 느껴지듯 색소폰 사운드가 매력적이에요. 멤버별 개성을 살려 녹음된 '라 파 파 파'라는 후렴구가 킬링 파트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토크 색시'(Talk Saxy) 발매 앞두고 신곡을 이렇게 소개했다. 이 노래는 색소폰을 뜻하는 '색시(Saxy)'에서 알 수 있듯 인트로부터 색소폰 리프가 귀를 사로잡고 여기에 808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다. 가사에는 낯선 상대를 향한 관심을 라이즈만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화법으로 표현했다.
퍼포먼스는 하나 하나가 관전 포인트다. 가사에 맞춰 관심 상대에게 돌진하는 듯한 후렴구 안무와 색소폰 연주를 연상시키는 손동작, '토크 색시'를 뜻하는 제스처로 구성됐다. 쉴 틈 없이 바뀌는 대형도 포인트다. 퍼포먼스곡으로 공개됐던 '사이렌'(Siren) 스핀오프 버전으로 불릴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라이즈는 "안무 시안을 처음 보는 순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가장 자신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앞으로 공개될 뮤직비디오와 무대, 콘텐츠에서도 퍼포먼스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라이즈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토크 색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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