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ESG 평가 3년 연속 'A등급' 받아

이시은 수습 2023. 10. 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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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27일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3년 ESG평가'에서 2021년 이후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에서 대한전선은 환경 부문(E)에서 A, 사회 부문(S)과 지배구조 부문(G)에서 각각 A+과 B+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ESG는 시대적 과제인 만큼 경영 전반에 걸쳐 ESG 관련 요인들을 일상화해 건강한 미래 사회 창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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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대한전선은 27일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3년 ESG평가'에서 2021년 이후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 [사진=대한전선]

올해 평가에서 대한전선은 환경 부문(E)에서 A, 사회 부문(S)과 지배구조 부문(G)에서 각각 A+과 B+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B+이었던 환경등급은 올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친환경 구매 비율을 높이는 등의 노력으로 한 단계 올라갔다.

회사 관계자는 "ESG는 시대적 과제인 만큼 경영 전반에 걸쳐 ESG 관련 요인들을 일상화해 건강한 미래 사회 창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은 수습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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