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판 걷어찬 서울 한승규, 제재금 100만원 벌금 징계

이재상 기자 2023. 10. 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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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광고판을 걷어찬 FC서울의 미드필더 한승규(27)가 벌금 1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승규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는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승규는 지난 22일 열린 K리그1 34라운드 강원전(2-1 승)에서 후반 23분 상대 골대 옆 광고판을 걷어차는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한편 한승규는 올해 K리그1 13경기에 나와 1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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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전에서 부적절한 행위
FC서울 미드필더 한승규(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경기 중 광고판을 걷어찬 FC서울의 미드필더 한승규(27)가 벌금 1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승규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는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승규는 지난 22일 열린 K리그1 34라운드 강원전(2-1 승)에서 후반 23분 상대 골대 옆 광고판을 걷어차는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한편 한승규는 올해 K리그1 13경기에 나와 1골을 기록 중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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